콧수염에 중절모 쓰고 '카리스마' 뽐낸 유해진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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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유해진이 수염을 기르고 중절모를 쓴 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오전 배우 유해진이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해진은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르고 중절모를 눌러쓴 채 베이지 셔츠와 블랙 코트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영화 '말모이'는 내년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