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빚투'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선 홍수현
우려와 달리 밝은 표정으로 등장했던 홍수현은 연인 마이크로닷 관련 이슈에 대한 질문을 받자 표정이 어두워지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배우 홍수현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대 엄마가 7살 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 구구단 김세정이 지난 12일 악플러의 댓글에 직접 반문해 팬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상도 남자는 피해야 한다는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홍수현이 연인 마이크로닷의 빚투 논란 관련 질문을 회피했다.
6일 오후 배우 홍수현이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마이크로닷 부모의 채무불이행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취재진들은 홍수현에 관심이 쏠렸다. 현장에서는 홍수현에게 해당 논란에 대한 심경 등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홍수현은 "이 자리는 '서울메이트2'를 위한 자리인 만큼 프로그램에 관한 질문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피했다.
한편, 홍수현의 연인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고향인 충북 제천 주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벌이고 야반도주한 사실이 드러나 큰 논란을 빚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