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강하늘-김지석-손담비 등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 현장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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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99억의 여자'가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과 스펙터클한 전개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박서준의 작품 속 모습이 공개됐다.
- 오픈 시간까지 한참 남은 지난밤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주차장이 꽉 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손담비 등이 참석한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이 펼쳐졌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 앞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에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손담비 등 출연진들이 대거 참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피날레로 등장한 공효진은 추운 날씨 속 복고 종방연 패션을 뽐냈다. 마치 세일러문이 생각나는 공효진의 헤어스타일부터 화려한 무늬의 니트와 롤업 팬츠, 레드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강하늘은 편안한 후드에 패딩으로 기본에 충실한 종방연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강하늘의 팬카페 '하늘위로'의 꽃다발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손담비의 미니 백 끈이 갑자기 끊어지는(?) 상황과 김지석의 ‘까불지 마’ 메시지가 돋보인 티셔츠가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