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조정석-정해인-류승룡-설경구-조우진 등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수놓은 '섹시 턱시도' 향연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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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99억의 여자'가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과 스펙터클한 전개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박서준의 작품 속 모습이 공개됐다.
- 오픈 시간까지 한참 남은 지난밤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주차장이 꽉 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제40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을 수놓은 남자 배우들의 '섹시한 턱시도' 레드카펫 향연이 펼쳐졌다.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남자 배우들이 섹시한 턱시도 패션을 고수했다.
이날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는 남자 배우 정우성, 조정석, 조우진, 정해인, 류승룡, 설경구, 이광수, 공명, 임달화, 박해수, 박명훈, 진선규, 배정남, 강기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의 레드카펫을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응원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