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길에 '꾸안꾸' 사복패션 뽐낸 수호-송가인-장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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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한테 곱창을 연상케 하는 입술 모양을 하고 들이대 웃음을 안겼다.
- 가수 현아가 공식 SNS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I'm Not Cool'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알렸다.
- 프로 모델을 연상케하는 비율을 자랑해 당장 패션쇼 무대에 서도 될 것 같은 아이돌 그룹 멤버를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엑소 수호, 송가인, 장기용이 내추럴한 '꾸안꾸' 사복패션을 뽐냈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위해 참석한 엑소 수호, 송가인, 장기용의 진정한 사복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엑소 수호는 편안한 검정 후드티에 청바지와 스니커즈, 심플한 백팩으로 '꾸안꾸 (꾸민듯 안꾸민듯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수호는 연신 인사를 건네며 화답했다.
송가인은 화이트 컬러의 상의와 슈즈로 색맞춤과 부츠컷 팬츠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여기에 송가인 특유의 인사와 금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장기용은 앞머리를 내리고 맨투맨 검정 티를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