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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800원대까지 떨어져...2015년 이후 8년 만에 최저

2015년 이후 8년 만에 19일 원·엔 환율이 800원대를 터치했다.

인사이트18일 서울 명동 한 환전소 / 뉴스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원화에 대한 일본 엔화 가치가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19일 오전 원·엔 재정환율이 800원대에 진입했다. 원·엔 재정환율이 800원대에 진입한 것은 2015년 6월 25일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8시 23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49원이다.


인사이트일본 라멘 자료 사진 / Facebook 'Yasaka Ramen'


엔화 환율은 800원대를 터치한 뒤 소폭 올라 100엔당 90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엔화가 추가적인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유럽 등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통화 긴축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지만, 일본은 금융 완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일본은행은 단기금리를 마이너스(-0.1%) 상태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금리를 0% 수준으로 유지했다.


반면 원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시장 회복 기대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2개월 가까이 1,300원대에 머물던 달러에 대한 원화 가치는 최근 1,270~1,280원대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