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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났는데도 탈출...국민 메신저 카카오의 끝없는 추락

카카오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탈출 러쉬가 이어졌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기다리다 지쳐 손절합니다"


카카오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금 회수를 기다리다가 '손절'했다는 이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때 국민주로 불렸던 카카오의 부진에 개미 투자자들의 탈출 러시가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카카오는 4만 9050원에 마감했다.


지난 2월 9일 기록했던 52주 최고가 7만 1300원에 비해 약 31% 급락한 수치다.


인사이트네이버


5만 원 선 붕괴 이후 부진한 흐름은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됐다.


좀처럼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자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도 줄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 소액주주 수는 지난해 말 206만 6544명에서 올 상반기 말 199만 9126명으로 감소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SNS 등에는 "60% 이상 손해 보고 손절했다", "매수단가 8만 원인데 견뎌야 할지 고민이다", "말 그대로 반 토막 났다"는 투자자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카카오 주가가 4분기쯤 반등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다시금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