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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폭로 터진 오킹의 '오열' 생방송...경찰 대동한 동생 헬퀸 등장해 울부짖으며 '방종'

오킹이 생방송 중 여동생 헬퀸이 경찰을 대동하고 방송 현장에 나타나 오열하는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그대로 송출됐다.

인사이트오킹 / Instagram 'oking1025'


스캠 코인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오킹이 방송 복귀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생방송 중 여동생 헬퀸이 경찰을 대동하고 방송 현장에 나타나 오열하는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그대로 송출됐다. 


지난 27일 오킹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어제 올린 영상이 죄송한 마음이 우선되지 못하고 제 해명하는데 급급하게 영상을 올렸던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그는 "제가 어제 얘기했던 어떤 이유가 됐건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5년, 6년 동안 제가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던 모습이 전 진짜 제 모습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다 거짓이었고 제가 그걸 너무 늦게 알았다"며 오열했다. 


인사이트오킹 / Instagram 'oking1025'


오킹은 "저조차도 제가 진심인 줄 알았던 게 진심이 아니었다. 진짜 면목이 없다. 저는 크게 우려됐던 법적인 것만 소명이 된다면 그러면 될 거라고 생각했나보다. 그게 문제가 아니었는데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 때문에 죄인의 가족이기 때문에 제가 말한 것처럼 똑같은 짐을 져야 할 제 동생에게도 너무 미안하다. 부디 저로 인해 저희 제 주변 사람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그만 아파하셨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제 스스로 만든 거지만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부디 수사 잘 마친다고 하더라도 제 거짓말이 거짓말이 아니게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라고 했다. 


아울러 "승정아(최승정 전 위너스 대표), 정말 스캠 코인이 아니라면 그게 정말 누명이라면 잘 벗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오킹 / Instagram 'oking1025'


오킹이 오열하며 방송을 이어가던 때, 동생 헬퀸이 경찰을 대동하고 오킹이 방송 중인 현장에 들어와 함께 오열했다. 헬킹은 "내가 어떻게 버텼는데. 제발 살려주세요"라며 울부짖었고, 경찰은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다.


오킹의 신변이 걱정됐던 헬킹이 직접 경찰을 대동하고 오킹의 방송 현장을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스캠 논란에 중심에 선 오킹은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의 우승 결과와 상금을 스포일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7일 최 전 위너즈 대표는 "오킹은 복귀해서 단순히 돈을 벌려고 위너즈를 공격하는 게 아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진행하는 더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녹화를 모두 끝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오킹 / Instagram 'oking1025'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는 올해 3분기 공개 예정이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으로 대한민국 인플루언서들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서바이벌 예능 특성상 방송 전에 우승자가 노출되면 안 되기 때문에 비밀 유지 계약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오킹이 실제 넷플릭스 우승자를 유포했다면 상당한 액수의 위약금을 물을 수도 있다. 


넷플릭스 측은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며 "아직 공개하지 않은 작품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킹 / Instagram 'oking1025'오킹 / Instagram 'oking1025'


앞서 오킹은 지난 2월 코인 사기 의혹이 제기된 위너즈의 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위너즈와 콘텐츠 제작 관련 협업을 한 적은 있지만 코인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며칠 뒤 "위너즈에 투자한 사실이 있다. 지금은 투자 철회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며 입장을 번복했고, 이후 법률 대리인을 통해 또다시 입장을 번복하면서 "사실과 다른 해명을 하게 된 사실이 있으나 이는 위너즈 측의 계속된 강요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 전 대표는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에 출연해 오킹과의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최 전 대표는 투자를 강요받았다는 오킹의 주장에 대해 "강요라고 느껴졌다면 수사를 받을 것. 최근에 오킹 유튜브 채널에 녹취록이 올라갔다. 이후 모든 화살이 저에게 왔다. 죽고 싶었다"며 "한 치의 거짓이 있다면 법적 처벌을 두 배 세 배 받겠다. 모든 수사 과정에서 다 밝혀질 것"이라며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