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지로 재개발 반대 총궐기대회 현장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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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청계천-을지로 일대의 재개발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17일 오후 시민, 예술가, 디자이너, 연구자들로 구성된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 회원들은 서울 중구청 앞에서 구호를 외친 뒤 청계천 관수교사거리까지 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집회를 통해 청계천, 을지로 일대를 '제조산업문화특구'로 지정하고, 상인들과 예술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