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환자 모두 안전!"…1인 진료 '감염안전진료부스' 개발한 양지병원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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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세계적 화제가 된 '드라이브스루'에 이어 '감염 안전 진료부스 (SAFETY)'를 선별 진료소에 설치해 1인 부스로 진화했다.
16일 서울 관악구 남부 순환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검체 채취를 위한 전용 1인 '감염 안전 진료부스(SAFETY)'를 선별 진료소에 설치했다.
'감염 안전 진료부스(SAFETY)'는 환자, 의료진, 소독 담당자 모두 안전한 1인 진료부스로 비말 접촉 없이 검사할 수 있어 상호 감염 위험도를 낮춰 빠르고 안전한 검체 채취가 가능하다.
양지병원은 총 4개 부스를 운영, 개당 3분 진료로 시간당 동시 최대 10명 검체 채취를 할 수 있다. 검사 시간과 동선 단축으로 의료진 피로도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